안녕하세요. 제가 경주에서 1박을 하면서 국내에서 진짜 손꼽을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냈던 숙소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 첫날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숯불구이에 술을 먹기 위해 장을 보았습니다. 목살과 소고기가 메인이였죠. 장을 보고 불국사 근처 airbnb 숙소에 도착했을 때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탁 트여있는 전망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독채 펜션이며 우리만의 공간에서 지낼 수 있고 숯불 후에 다락방에서 빔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너무나 만족했기에 경주 숙소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적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센스 있게 잘해놓으셨고 통창에서 보이는 소나무들이 힐링하게 해 주고 바비큐 해 먹을 때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죠. 1박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