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롱한 등장입니다. 언젠지 기억이 안 나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롱한님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어느 순간 이 이름이 진짜로 내 이름으로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명이 존재하지만 가명 같은 느낌? 온라인 SNS 활동을 하면서 내 삶의 방식도 많이 바뀌었구나라고 생각도 하긴합니다. 오늘은 평소처럼 서론을 길게 말하지 않아 보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다들 커피 좋아하시죠? 나만 좋아하려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를 즐겨할 겁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 잔정도 마신다고 봅니다. 5천 원이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죠. 그런데 그러면서 자주 가는 카페의 쿠폰을 모아서 무료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내 돈을 소비했지만 공짜 같은 느낌이니까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