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술을 좀 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애주가인 듯합니다. 폭음을 하고 꼬장꼬장한 애주가보단 기분 좋을 때 혹은 가볍게 블로그를 하면서 한 잔 하는 걸 좋아하죠. 특히 내가 아끼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먹는 건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20살 초반에는 많이 마시고 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아 그리고 지금 술을 먹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흥이 좀 오르고 있어요. 영감이 막 떠올라요. 오늘 처음 진로와인을 마셔보거든요. 처음에 편의점에서 구입할 때 아니 무슨 진로에서 와인도 팔아?라는 호기심에 사버렸죠. 그렇다면 리뷰 속으로 고고고!! -목차- 1)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기본적인 정보 2) 진로와인 후기 3) 맺음말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파는 곳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일상생활 중 음식을 포스팅을 해보네요. 아마도 퀄리티가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떨어질 수 있지만 정성껏 썼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겨울철 별미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모두 생각나는 게 다르겠지만 저는 과메기가 떠오르네요. 어제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갔는데 택배가 와서 열어보았는데 오늘의 음식이 떡하니 있지 뭡니까? 물미역과 함께 말이죠. 부산에서 이모가 택배로 부쳐주셨는데 먼저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한상차림을 차리기 시작했죠. 저녁 만찬으로요!! 사진 보면 아주 먹음직스러운 한상입니다. 과메기 효능 과메기는 제철이 11월~1월이며 겨울철의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지방에서 냉동상태의 꽁치를 걸어 약 6일에 걸쳐서 얼고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