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적고의 뜻 예시와 함께 쉽게 풀이해서 의미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책을 많이 읽으면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 풍부해지고 말을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생각의 깊이도 깊어지고, 깨달음도 얻고, 몰랐던 지식도 얻고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게 습관이 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은 휴대폰 짧은 영상, 숏츠에 익숙해서 긴 글을 읽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있죠.

 

그중 오늘 아셨으면 하는 단어 미필적고의 뜻 쉽게 예시와 함께 풀어보며 의미를 파악하시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딱 단어만 봐도 좋은 의미를 가진 것 같진 않습니다. 고의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죠.

 

 

 

 

미필적고의 뜻

 

 

Meaning(의미)

 

 

미필적고의 뜻은 어떤 행위, 행동을 했을 때(취했을 때) 결과적으로 범죄나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날 거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될 대로 되라지,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뉘앙스를 가지고 있죠. 쉽게 다시 한 번 더 말하자면 위험한,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날 걸 알면서 일부러 하는 행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클리셰 뜻 프랑스어 cliché 단어로 의미 파악 with 예시

 

예시들

 

 

* 첫 번째 예시는 운전하는 사람은 당연히 빨간색 신호가 되면 멈춰야 되는 걸 압니다. 그 이유는 신호등이 초록불이 바뀌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빨간불 신호에 속도를 내어 사람을 다치게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 두 번째 예시는 어떤 사람이 농약을 음료수에 타서 회사 탕비실 공동 냉장고에 넣었다고 봅시다. 어떤 사람이 그걸 먹고 목숨이 위험해요. 그럼 농약을 넣은 사람은 죄가 되지 않을까요? 아니죠. 누군가 그 음료수를 먹고 목숨이 위험할 걸 알고 일부러 넣어놓은 겁니다. 미필적고의라고 볼 수 있죠.

 

 

* 마지막, 세 번째는 실제 있었던 '신림 너클 살인' 용의자 최윤종입니다. 너클을 들고 사람을 때리면 큰 부상을 입거나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클을 차고 신림동 산행을 하며 피해자 여성을 때린 행위를 했죠. 미필적고의입니다. 다칠 줄 알면서 일부러 너클을 끼고 폭행한 거죠.

 

 

오프 더 레코드 뜻 생활 속 예문으로 쉽게 풀이

 

 

마치며

 

오늘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미필적고의 뜻 이해하셨을 겁니다. 뜻 풀이한 것만 보고 의미를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예시까지 추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뉴스나 책에서 이 단어가 나온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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