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 뜻과 되는법 N잡러 퇴사의 삶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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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롱한입니다. 오늘은 저의 꾸준한 장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Digital Nomad Life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어느 시대에 살고 있나요? 아마도 글로벌 디지털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사업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효과로 문화생활도 온라인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마트 장보기는 물론 콘서트나 아트갤러리 등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야 할 문화들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걸 2020년에 보여주었습니다. 문화 커뮤니케이션 포럼의 전문가 중 한 분이 "이것은 온라인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명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 설문조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온라인 쇼핑 등에 시간 소비를 더 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의 기술의 발전함에 따라 본인이 추구할 수 있는 옵션을 좁혀 더 악셀을 밟은 셈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이러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끼는 게 나중에는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 중 안성맞춤인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디지털노마드 정의

 

디지털노마드란?

 

사실상 이 단어는 영어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Digital (디지털) Nomad(노마드) 첨단기술과 유목민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유목민이라고 하면 자유롭게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생활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즉,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디바이스 (카메라, 휴대폰, 노트북 등)을 소지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공간이 제공이 된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일컫어 말한다.

 

이 용어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 처음으로 등재한 용어이다. 이런 예상을 1997년부터 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에 부응해 요즘 시대의 첨단기술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죠. 그렇기에 현재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전 세계적으로도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영어 Version 으로도 한 번 봐볼까요?

 

 

Digital Nomad?

 

One of the easiest known uses of the term digital nomad originally was in 1997, in the book Digital Nomad. The foundation of the digital nomad movement is remote work, allowing people to do their work at home or otherwise through the internet, they can use smartphones, wireless internet, cloud-based applications to work remotely. They might be able to work wherever they can put a laptop and connect wifi even while traveling.

 

참고: Wikipedia

 

 

 

 

 

 

 

 

MY STORY

 

 전 왜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를 꿈꾸게 되었을까요?

 

- 현재 저는 자동차 부품 관련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이 일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느끼겠지만 분야를 떠나서 언젠간 나도 나이가 들면 내쳐질 수 있고 안정된 삶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나아가서 내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려면 나만의 장점을 부각해 일을 해야 한다고 믿었죠. 언제나 퇴사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놓는 게 좋죠. N잡러가 과연 가능할까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현재 Self-Branding 이 트렌드입니다. 셀프 브랜딩으로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강해지고 그걸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지 호텔에서 일하고 여행 가서 일하는 게 부러워서가 아니라 "나의 삶의 성장의 발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Digital Nomad Life Project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TV에서도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로 등장하면서 하나의 직업보다는 다양한 관심분야에 뛰어들어 본업말고 부업식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N잡러 시대가 다가온거죠. 이건 우리나라가 급격한 성장으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노력들

 

1) 영어공부 꾸준히 하기.

- Global Digital Nomad 가 되기 위해서 영어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영어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영어 블로그를 개설했고 운이 좋게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여 꾸준히 운영 중입니다.

 

 

2) 블로그 시작.

- 앞서 언급했듯이 네이버 블로그는 2년 전에 시작했고 이번 연도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콘텐츠를 생각해내서 준비하고 있어요. 이것 또한 꾸준히 운영 중에 있고 최적화가 되고 있어 우상향이라고 볼 수 있죠.

 

 

3) 원고 작성 및 체험단 리뷰.

-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메일로 원고 작성 및 체험단 리뷰 제안이 오더군요. 그러면서 발생하는 수입도 있습니다. 이건 기회가 있을 때 꾸준히 해서 주식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4) Self-Branding Marekting.

-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를 통하여 저의 브랜딩 마케팅 중입니다.

 

 

 

계획 및 맺음말

 

앞으로는 제가 하고 있는 SNS 들과 정보를 이용하여 스마트 스토어를 도전할 생각입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콘텐츠의 크루를 만들어 서로 마음에 맞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개설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당연지사로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요. 꾸준히 도전하는 사람은 어느 순간 기회가 온다고 믿습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귀찮다고 미루기보다는 일단 해보면서 배우는 거지요.

 

저도 솔직히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과연 이 귀찮은 것들을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해서 시작이 늦춰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바는 확실히 처음보다는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지며 필력도 서서히 향상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죠. 이런 꾸준함 삶 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성취감과 나의 미래에 대한 설렘과 함께 살아간다면 불안함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고 믿게 되더군요. 여러분들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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