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롱한입니다. 혹시 다들 차를 가지고 계시나요? 자차를 가진다는 기분을 최근에 느낀 저입니다. 아직도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죠. 2019년 12월 중순에 제가 처음 나만의 자동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차를 사용했었죠. 원래는 차보다는 아파트를 먼저 사야지라고 생각했었지만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를 먼저 선택해버렸죠. 플렉스를 해버려서 솔직히 다시 돌아간다면 바로 아파트를 샀을 겁니다. 다들 차를 처음 사려고 했을 당시에 했던 일들을 기억하시나요? 대리점에 전화하고 딜러에도 연락하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보험료도 알아보고 블랙박스나 선팅 업체들도 알아보고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죠. 하지만 그러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죠. 솔직히 차를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