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인 애주가의 후기와 가격과 도수 리뷰 흥이 오른다

반응형

 

 

여러분들은 술을 좀 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애주가인 듯합니다. 폭음을 하고 꼬장꼬장한 애주가보단 기분 좋을 때 혹은 가볍게 블로그를 하면서 한 잔 하는 걸 좋아하죠.

 

특히 내가 아끼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먹는 건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20살 초반에는 많이 마시고 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아 그리고 지금 술을 먹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흥이 좀 오르고 있어요. 영감이 막 떠올라요. 오늘 처음 진로와인을 마셔보거든요. 처음에 편의점에서 구입할 때 아니 무슨 진로에서 와인도 팔아?라는 호기심에 사버렸죠. 그렇다면 리뷰 속으로 고고고!!

 

 

 

 

 

 

 

 

-목차-

 

1)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기본적인 정보

 

2) 진로와인 후기

 

3) 맺음말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파는 곳

 

후기에 앞서서 가장 기본적인 진로 와인의 정보를 알고 가볼게요.

 

1) 가격 : 2,400원

2) 도수 : 16.67%

3) 와인 종류 : 레드와인 (하우스 와인)

4) 용량 : 500mL

5) 파는 곳 : 편의점 및 마트

 

 

 

 

 

 

 

 

진로 와인 실제 후기

 

애주가의 진으로 후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일단 싼 가격이라서 기대는 안 하고 마셨습니다. 원재료 성분을 보니 적포도주 원액(스페인)이 있어서 왠지 큰 기대는 안되더군요. 그리고 일단 가성비를 맞추기 위해 역시나 코르크 마개가 없이 진로소주를 따르는 병마개가 있더군요. 

 

 

 

<찐으로 후기 때리기>

 

와인을 따르는 소리부터 듣고 가시죠. 술잔을 따를 때 그 소리는 역시나 크으 소리가 나옵니다. 일단, 맛을 평가해 보자면 첫맛은 솔직히 익숙한 포도주스의 맛이 느껴집니다. 달콤해요.

 

하지만, 끝에 입맛을 다시면 어딘가 모르게 와인의 끝 맛과 많이 닮아있어서 솔직히 좀 신기했어요. 아무래도 숙성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와인의 무거운 맛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와인의 끝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가볍게 기분 내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 결론 - 2400원이라는 가성비로 레드와인을 살 수 있다는 건 좋지만 와인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이라면 기대를 많이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친구들끼리 분위기를 살리고 싶고 달콤한 음료수를 먹고싶다면 소주 말고 진로 와인으로 마시면 될 것 같아요. 알코올 도수는 둘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맺음말

 

와인을 좋아하는 애주가로서 진로 와인은 아쉽긴 하지만 가격에 만족하며 먹을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의 찐 후기 때리기를 마치면서 애주가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워요!! 

 

 

겨울철 별미 과메기 효능과 칼로리 맛있게 먹는 방법 추천 및 보관방법

담배값과 소주 술값 가격 인상 시기 언제부터 적용되나?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