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예전에는 주말에 친구들과 술을 가끔 마시곤 했는데 코로나 4단계로 상향이 되면서 3인 금지로 인해 드라이브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2주 전에 물왕리 근처를 드라이브를 했는데요. 괜찮은 카페거리도 있고 조용해서 힐링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월차를 쓰고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물왕리 저수지 근처에는 카페가 정말 많더군요. 카페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4시 정도가 되고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뭘 먹지 생각을 하던 도중 만두가 갑자기 당겨서 찾아봤는데 예전에 저희 어머니도 다녀오신 만두전골 본가가 근처에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렇다면 내돈내산 물왕리 맛집 본가 만두전골 후기 보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