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로 여행을 다녀온 지 벌써 1주일이 지났군요. 제가 Paris에서 있었던 정보와 루트를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 기억이 남는 건 disneyland의 일루미네이션입니다. 30주년 기념으로 디즈니 성에 레이저와 드론으로 영상을 보여주는데 디즈니의 전 캐릭터가 등장하고 스토리 구성하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행을 가게 된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특히, 아이들이 있으신 부모님들은 더욱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본론으로 들어와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 법 및 놀이기구 추천 6가지 후기와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법
1. 먼저 Nation역으로 가주세요. 여기서 환승을 하는데 RER A라인으로 가주세요.
2. 꼭 미키마우스가 표시된 A 라인 Marne la Vallee 행으로 가주세요.
3. 가장 마지막 정거장인 Marne la Vallee - cheesy 역에 하차하시고 출구로 나오면 Disneyland가 그림처럼 보입니다.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 법 정말 쉽죠.
파리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6가지 추천
< Walt Disney studios >
4가지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위치합니다.
No.1 (첫 번째)
: Hollywood tower
* 스토리가 있긴 한데요. 오래전에 잘 나가던 호텔이 망하면서 귀신이 산다는 뉘앙스의 Story입니다.
* 내부는 공포감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놨더군요. 엘리베이터가 곧 놀이기구가 되는 건데요.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느낌인데 공포 영상과 함께 진행이 되기에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디즈니랜드에서 탔던 기구 중 가장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NO.2 (두 번째)
: Avengers Assemble 어벤저스 어셈블
* 어벤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죠. 정말 어벤져스 기지 센터처럼 꾸며놨고 영상도 나오며 기다리는동안 눈요깃거리가 있습니다.
* 대충 어벤저스 팀들과 비행선을 타고 지구를 지키는 컨셉입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인데요. 중간 중간 가는 길에 어벤져스 팀들이 등장하기에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요.
NO.3 (세 번째)
: Crush's Coaster
* 니모를 찾아서 만화를 모티브로 한 어트랙션인데요. Dinseyland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 동안 기다려서 탔습니다.
* 거북이 등껍질로 된 기구를 타고 니모처럼 여행을 하는 느낌인데요. 영상도 중간중간 나오기 때문에 어린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더 줄이 길 것 같은데 전 솔직히 그 정도로 재밌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타볼 만합니다.
NO.4 (네 번째)
: Ratatouille 라따뚜이
* 저의 최애 어트랙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건물도 그렇고 배경이 되었던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맞추려고 한 느낌이 듭니다. 줄을 서는 중간에도 구스토, 이고 캐릭터가 걸려있네요.
* 줄을 서는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세트장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낭만적인 한 신을 구현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3D 안경을 끼고 의자 같은 곳에 탑승을 하게 되는데요. 레일이 움직이면서 공간공간 라따뚜이 쥐가 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으로 치자면 4D 느낌인데 움직이는 4D라 더 생동감이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날 라따뚜이를 보고 와서 그런지 더 낭만 있고 재미를 느꼈어요. 타기 전에 감상하고 보시는 걸 완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다 타고나서 인형도 샀어요.
NO.5 (다섯 번째)
: Hyperspace Mountain
< Disneyland Park >
2가지는 디즈니 파크에 위치합니다.
* 이제는 공원으로 넘어와서 스타워즈 모티브인 Hyperspace mountain입니다. 타기 전까지 기다리며 스타워즈 관련된 포스터와 조형물이 보입니다.
* 이건 어벤저스 어셈블리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중간중간 스타워즈 영상도 나옵니다. 어벤저스보단 더 속도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추천해 드립니다.
NO. 6 (여섯 번째)
: Big thunder Mountain
* 마지막인 캐리비안의 해적 모티브인 어트랙션 Big thunder mountain입니다. 거의 일루미네이션 보기 전 마지막으로 타고 가야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기대 안 해서 그런지 더욱더 재밌었어요. 롤러코스터입니다.
* 줄을 서는 중간에 선장 안에 인테리어를 해적처럼 잘 꾸며놓았고 왠지 그 시절 유럽의 선장의 맥주바를 연상시키는 느낌의 테마도 있었어요. 다른 것들과 달리 야외 뷰를 보며 탈 수 있어 시원하고 좋았어요.
맺음말
위처럼 오늘은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좋아하실 수 있는 관광지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 법 및 놀이기구 추천 6가지 리뷰를 완료해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있었지만 후회 없는 하루였습니다.
'생활정보 >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여행 준비물 10가지 꼼꼼하게 정리 (0) | 2023.05.27 |
---|---|
부천 상동 고기집 맛집 붓두막 내돈내산 찐 후기 (1) | 2023.05.26 |
청와대 개방 예약 간단 방법 및 관람시간 휴관일 정리 (0) | 2023.05.23 |
하소연하다, 푸념하다 영어로 with 생활 속 예문 (0) | 2023.05.20 |
파리 디즈니랜드 숙소 가성비 좋은 airbnb 내돈내산 후기 (0) | 2023.05.19 |
파리 교통권 나비고패스 및 모빌리스 티켓 깔끔 정리 (0) | 202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