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맛집 가성비 스테이크 플랫아이언 후기 때리기

 

 

 

안녕하세요. 제가 London에서 식당을 다녀본 곳 중 가장 가격에 비해 즐겼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사전에 검색해서 가본 곳이긴 한데요.

 

여기는 BTS 뷔에 방문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원래부터 여행객, 네이티브들이 붐비던 장소라고 합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밝지 않은 느낌으로 은은하게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 런던 맛집 가성비 스테이크 플랫아이언 후기 때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설명을 보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첨부된 식당 위치 지도 보시고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런던 맛집 가성비 스테이크 플랫아이언 식당

 

*  식당 외부가 오가닉한 느낌을 줍니다. Flat Iron은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저는 덴마크 스트리트 있는 곳으로 갔어요. 여러분이 묵고 있는 숙소나 장소 근처로 검색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 메인 메뉴는 Steak입니다. 13파운드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런던 물가에 비교하자면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들도 있고 맥주, 음료, 와인, 칵테일이 있습니다.

 

* 저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1시간 정도 웨이팅 걸어놓고 다른 곳 기다리다가 알림와서 들어갔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인테리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자리에 앉으면 팝콘, 물을 기본으로 세팅해줍니다.

 

* 음식 주문하는 곳도 식물들이 있어 좋아요. 네온 사인 색깔과 식물 그리고 벽돌 인테리어가 조화가 잘 이룬 것 같아요. 여기 시그니처 사진 포즈는 칼과 포크를 들고 찍는거에요.

 

 

 

 

 

* 저는 기본 Flat Iron 메인 메뉴 스테이크 (13파운드), 크림 시금치(3.5 파운드), 트러플 마카로니 치즈(5.5 파운드)를 주문했고 와인 750mL (22파운드)를 주문했습니다. 와인 너무 가격이 착해서 시킬 수 밖에 없었어요.

 

 

* 저는 Medium rare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질기진 않아 부드러워 좋았어요. 이 정도 가격에 이 맛이면 만족 스럽습니다. 플레이팅도 너무 좋아요. 솔트는 왠지 트러플 소금 같은 느낌이였어요.

 

시금치 크림을 같이 올려먹어도 맛있습니다. 후추 페퍼도 주위에 있으니 입 맛에 맞게 뿌려 드시면 되겠습니다. 와인 한 병 750mL를 다 먹어버렸네요.

 

 

* 계산서 달라고 한 후 계산을 했더니 영수증은 아래처럼 왔네요. 총 64파운드 나왔어요. 여기서 service charge 가 발생됩니다. 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 차지는 직원들에게 100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산서를 줄 때 스테이크 썰어 먹을 때 사용했던 미니 칼 토큰이 나오는데요. 이걸 토큰 통에 넣으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줍니다. 1인당 1개입니다.

 

 

*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먹고 만족한 한 끼를 클리어 했습니다. BTS 뷔가 다녀올 만 할 정도로 핫플레이스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꼭 가시기 전에 예약을 먼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런던 로얄내셔널 호텔 솔직하게 후기 정리해봄

 

식당 위치 및 후기 정리

 

위와 같이 스테이크 1인 13파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도 저렴한 편입니다.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식당은 알고보니까 체인점이 많더군요. 제가 다녀온 곳은 덴마크 스트리트 있는 곳이에요. 소호점도 있고 몇 개 더 있네요.

 

맛은 감탄할 정도로 맛있진 않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장점인 것 같아요. 제 옆 테이블 커플은 1인당 2개씩 주문해서 먹더군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Creamed spinach (시금치)는 꼭 추천드립니다. 트러플 마카로니 치즈도 맛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시켜먹는 거 따라서 주문했더니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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