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술을 좀 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애주가인 듯합니다. 폭음을 하고 꼬장꼬장한 애주가보단 기분 좋을 때 혹은 가볍게 블로그를 하면서 한 잔 하는 걸 좋아하죠. 특히 내가 아끼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먹는 건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20살 초반에는 많이 마시고 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아 그리고 지금 술을 먹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흥이 좀 오르고 있어요. 영감이 막 떠올라요. 오늘 처음 진로와인을 마셔보거든요. 처음에 편의점에서 구입할 때 아니 무슨 진로에서 와인도 팔아?라는 호기심에 사버렸죠. 그렇다면 리뷰 속으로 고고고!! -목차- 1)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기본적인 정보 2) 진로와인 후기 3) 맺음말 진로와인 가격과 도수, 파는 곳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