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다가온 월요일입니다. 주말에 무엇을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 친구와 함께 경기 화성시에 있는 낚시터를 다녀왔어요. 저수지라 고기를 잡는 목적보다는 먹방 하면서 휴식을 취하려고 갔죠. 그런데... 정말로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어쩌다 보니 양 옆 사람들과도 친해져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들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작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COVID-19의 확진자의 현황을 쉽게 알 수 있게 문자가 오는 거죠. 물론 정말 유용한 기능이긴 하지만 가끔 그 알람을 보지 않고 내가 원할 때만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갈 때마다 알람이 오고 확진자의 경로나 상태에 대해서 문자가 오기 때문에 신경이 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