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요즘 관심 있는 건 무엇인가요? 취미는 무엇인가요?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서서히 취미로 변해갑니다. 저는 집을 꾸미는 걸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내가 힐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는 걸 좋아했죠.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식물에 관심이 가게 되고 플랜테리어를 하게 되면 집안이 더 따뜻하고 쉴 수 있는 공간처럼 느끼게 되서 화원도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식물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벌써 키우는 식물만 10개가 넘네요. 날씨가 더 풀리면 화원에 한 번 더 가 볼 생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식물들 중에 원픽은 페페입니다. 몬스테라도 좋지만 페페가 저면관수로 잘 키우니까 이쁘게 잎들이 아래로 뻗쳐 행잉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살아가면서 원픽이 생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