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컴플리트 하면 그다음 업무들이 또 오게 됩니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끝난다고 해서 절대 회사 생활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저는 현재 자동차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신차를 개발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확실히 이제 AI 시대가 오면서 AI 기술들을 접목해서 차량을 개발하려다 보니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동차 개발 기간도 벤치마킹하기 위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은 어떻게 개발기간이 그렇게 짧은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래서 중국차는 솔직히 믿음직 하지 못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누군가가 대신해 주고 나는 쉰다면 과연 그게 재밌는 인생이 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힘들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