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오후, 집 안 청소를 하던 박철수 씨는 실수로 아끼던 유리컵을 깨뜨렸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바닥에 흩어진 날카로운 유리 조각들을 보며 순간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잘못했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겠는데…’ 그는 서둘러 깨진 조각들을 치우고 청소를 마무리했습니다. 며칠 후, 회사에서 동료 김민지 씨가 서류를 정리하다가 손을 베이는 가벼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반창고를 붙이는 정도로 마무리되었지만, 며칠 전 자신의 유리컵 사고가 떠오른 철수 씨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별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문득 과거에 회사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하인리히의 법칙 뜻 그리고 유래와 예시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