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여유롭게 감성적으로 즐기다 온 제주도 우도 안에 있는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고 넓은 마당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순환버스 타고 가다가 비양도에 내려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추워서 우연히 발견한 cafe를 들어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습니다.
그러면 제주 우도 카페 등머울 내돈내산 후기 아래 살펴보시죠. 민박도 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야외 테라스에서 못 즐긴게 아쉽긴 합니다. 날씨가 좀 따스울 때 재방문하고 싶어요.
제주 우도 카페 비양도 등머울 추천
* 비양도 섬안에 등머울 민박 바로 옆에 카페가 있습니다. 제주스러운 돌담이 쌓여있고 주변에 또 소라껍데기 탑도 쌓여져 있습니다.
* 야외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입구에는 대표메뉴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이 있고 아기자기한 우편함이 있습니다. Cafe 창문들은 전부 통창으로 되어있어요. 뷰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죠.
* 내부에 테이블은 많지 않았어요. 2인용 테이블 3~4개 정도 6~8 테이블 3개정도가 있습니다. 사장님은 예술하시는 분처럼 장발이고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셨어요.
* 제주도 우도 카페 비양도 등머울 메뉴들입니다. 브런치, 디저트, 티, 탄산음료, 커피를 팝니다.
* 관광객들을 위해 그림 메뉴판도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가 같이 있네요. 저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나 5천 원, 아이스크림 5천 원 해서 총만원을 지불했어요.
* 음료는 직접 사장님이 가져다주시는데 그 동안 저는 카페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제주도의 느낌을 상징하는 초원의 말들과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조명도 은은하게 해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 땅콩 아이스크림은 귀엽게 곰돌이 (사실 곰돌이인지 토끼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양으로 서빙이 되었습니다. 왠지 저 스푼은 팔 같지 않나요. 그리고 커피맛은 프랜차이즈와 크게 다를 것 없었어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레트로 분위기가 나는 사진들도 있고 연예인들이 방문한 싸인도 있더군요. 그리고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데 카페 뒤로 돌아가서 가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은 그래도 춥습니다.
그리고 뒷마당은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텐트를 쳐놓고 있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여유롭게 텐트를 쳐놓고 누워서 바다를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맺음말 및 위치
이와 같지 꼼꼼하게 제주 우도 카페 비양도 등머울 내돈내산 후기 마치겠습니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오션뷰도 보고 조용하게 음악감상도 하고 갑니다.
관련 포스팅
'생활정보 >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알림 미리보기 표시 및 지우기 방법 간단해요 (2) | 2023.01.12 |
---|---|
삼강오륜 뜻과 종류 (장유유서, 붕우유신 등 의미) (1) | 2023.01.12 |
무료 VPN 터널베어 사용법 (PC 및 모바일) (1) | 2023.01.11 |
아이폰 카톡 미리보기 끄기 및 설정 29초면 끝 (1) | 2023.01.10 |
아이폰 애플 결제 내역 조회 및 확인 간단하게 끝 (0) | 2023.01.09 |
삼성증권 예약주문 설정 및 취소 간단 그 자체 (2) | 202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