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연차 하루를 쓰고 속초 강릉 2박 3일 여행을 다녀온 지 2주가 지났네요. 그 여행 날짜만 기다렸었는데 벌써 지났다는 게 신기하네요. 사진을 보며 추억 속에 살아갑니다.
또 여행 갈 날만 기다리고 있죠. 다음에는 거제도도 가보고 싶습니다. 여수도 가보고 싶어요. 이번 식도락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홍게입니다. Sokcho에 가면 회 종류를 많이 먹죠. 바닷가를 보면서요. 낭만적이죠.
오늘은 제가 다녀온 오션뷰가 있는 속초 홍게 맛집 추천 및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같이 같던 사람들이랑 이 식당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속초 홍게 맛집 리뷰
* 식당 이름은 속초 홍게나라입니다. 은근히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 좀 헷갈릴 수 있어요. 밖에는 수족관에 정말 많은 홍게들이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서 보면서 사이즈가 커서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식당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휴식시간(Break time)은 15:30 ~ 17:00입니다. 예약을 하고 싶다면 아래 그림 전화번호를 전화하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 식당 인원 가능 수용 테이블은 내부 6팀, 테라스 5팀 정도 되어 보입니다.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요. 저는 오션뷰를 보며 먹을 수 있게 테라스 자리에 앉았어요. 에어컨 가까운 데로 잡아서 너무나 시원했어요.
인테리어는 사람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저는 4명이서 갔는데 5번 (홍게 대 3마리 + 딱지밥 + 게라면)을 2개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딱지 밥은 2천 원, 게라면은 8천 원입니다.
* 어머니와 아들분이 같이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종업원들이 분주하게 홍게 손질을 합니다. 아래처럼 정갈하게 손질이 되어 나옵니다. 먹기 좋게 다리도 손질해서 주셨어요. 발라먹을 수 있는 포크와 가위를 주셨어요.
살이 쏙 나와서 잘 쪄진 느낌이고 살을 게딱지장에 찍어먹으면 완전 맛납니다. 약간 짜쪼롬하면서 달기도 했어요. 일단 수율이 좋고 부드러웠습니다. 쏘맥에 최고인 안주였어요. 에어컨 바람도 쐬면서 시원하게 먹으니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가격은 아무래도 비싸긴 하지만 대부분 속초 홍게 맛집 검색해보니 이 정도 가격이더군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벌써 게라면이 등장했어요. 다른 해산물도 넣어주고 파를 넣어주니까 국물이 더 시원했습니다. 처음엔 양이 적어 보였지만 4명 모두 다 먹고 배불러서 해변가를 걸으면서 산책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속초 호텔 씨크루즈 내돈내산 후기 때리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강원도 여행 2박 3일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출발해서 저희 집부터 hotel까지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역시나 강원도가 거리상으로 만만하니 많이들 가는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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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및 위치
위와 같이 음식 사진과 식당 인테리어 맛 후기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속초 홍게 맛집 홍게 나라 오션뷰 볼 수 있는 가게로 추천해봅니다. 4명 모두 맛과 분위기 만족했어요. 다음에도 속초로 여행가게 되면 갈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 내 돈 내산 리뷰해보았습니다. 예약도 전화로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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