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뼈해장국 맛집 은지네해장국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목포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맛집 리뷰를 하면서 느낀 건데 손이 정말 많이 가긴 하네요.

 

저의 추억을 정리하기 위해 쓰는 것도 있지만 다른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으로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뼈해장국 먹은 후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뼈해장국 먹기 전날에 술을 먹어서 해장을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목포역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가봤는데요. 아래에서 목포 뼈해장국 맛집 은지네해장국 솔직한 후기 확인해 보세요.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목포 뼈해장국 맛집 은지네해장국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장사합니다. 정기 휴무는 1,2,3 주 수요일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6시 55분이니 가실 때 참고하세요.

 

 

* 이홍렬 선생님께서 다녀가셨네요. 웨이팅이 있다면 번호표가 없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면 종업원이 테이블 정리 후 순서대로 불러드립니다. 저도 가니까 웨이팅이 있어서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 선생님도 다녀가셨네요.

 

 

 

 

* 대표 메뉴는 뼈해장국 10,000원입니다. 내장탕도 판매하는데 먹어보고 싶긴했는데 만약에 가게 되면 먹고 싶네요. 제가 고민하던 사이에 다른 분이 주문했는데 그다음 손님도 내장탕 주문하려고 하니 소진되었다고 하네요.

포장은 뼈해장국만 됩니다. 공기밥은 별도예요. 이상하게 왜 공깃밥은 별도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떤 아저씨께서 포장을 하셨는데 밥은 안 주는 데가 어딨 냐고 불평을 하시더군요. 저도 의아하긴 했습니다.

 

 

 

 

 

* 실내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가게 내부가 넓지 않아요. 한 10팀 정도 수용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 반찬은 깍두기, 콩나물, 김치, 양파, 고추 쌈장이 나옵니다. 뼈해장국이 드디어 왔습니다. 해장에 딱 좋은 국물 맛을 가지고 있어요. 평소에 먹던 해장국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평소에 먹던 건 걸쭉하고 시래기가 들어가죠. 그리고 들깨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하지만, 목포 뼈해장국 맛집 은지네해장국은 갈비탕과 같은 맑은 국물을 가지고 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맛있어요.

 

국물은 인정하지만 고기가 퍽퍽했고 발골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양은 많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정도는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체크해보세요.

 

 

 

 

 

목포 나혼자산다 염통꼬치 분식 식당 위치 및 후기 정리해봄

 

 

식당 후기 정리 및 위치

 

후기를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자면 국물의 맛은 갈비탕처럼 맑은 국물이며 깔끔합니다. 걸쭉하진 않아요. 하지만, 고기가 제가 기존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발골이 좀 힘들고 살이 퍽퍽하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별로인 것 같아요. 저희는 기본 반찬을 추가하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김치 달라고 하셨는데 안 가져다주시고 그분들이 김치 좀 제발 주세요라고 말하니까 주시더군요.

 

또, 저희 테이블이 주방 완전 근처였는데 종업원이 김치 많이 넣으니까 조금만 넣으라고 뭐라고 하고 종업원을 무시하는 말투로 대하더군요. 맛집이어도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그럼 목포 뼈해장국 맛집 은지네해장국 내돈내산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공유되어 있으니 그래도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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