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카페 뷰 좋고 피크닉 느낌 나는 탑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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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름휴가 타이밍이 기가 막힐 정도로 다녀온 것 같아요. 장마철인데 제가 간 날은 비가 거의 안 오다시피 해서 걷기에도 좋았어요. 이번 주에 갔다면 남한강이 범람해서 놀러 다니지도 못했을 거예요.

 

몇 분들은 안타깝게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거예요. 이런 시기에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충주에서 다녀온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피크닉 느낌 나는 Cafe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중앙탑 바로 옆에 위치에 있어 점심 먹고 가기에 좋아요.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충주 카페 마운틴뷰 탑뷰카페 후기 보러 가시죠.

 

 

충주-카페-관련-포스팅-썸네일

 

 

 

충주 카페 탑뷰카페 후기

 

 

* 탑뷰카페 위치는 중앙탑 박물관 바로 근처에 있어서 먹을 곳이 많이 있기에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서도 계속 들어오시더군요.

 

입구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보이고 주문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안 쪽 주방에는 베이커리와 각종 음식을 준비하는 종업원들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도 있어서 주문을 할 수 있지만 카운터가 더 빨라 보였어요.

 

탑뷰카페-메뉴-및-입구

 

* 제가 갔을 땐 많이 팔렸어요... 모닝빵에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빵이 인기가 많나 봐요. 진열되어 있는 피크닉 바구니가 있는데 팔고 있는 상품이더군요. 한강 피크닉 갈 때 들고 다니기 좋겠어요.

 

음식-진열대-및-바구니-판매

 

* 카페가 일단 널찍하고 공간도 많아서 복잡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뷰가 초록 초록하고 피크닉 휴양지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되어있네요.

 

1층-내부-인테리어

 

 

 

 

* 1층 밖으로 나가면 작은 '연못(?)' 이 있네요. 풍경이 물이 비추니까 더 널찍한 느낌이 들어 보입니다. 밖에서 여유롭게 먹기 좋아 보여요. 아 그리고 주차장은 카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피크닉-느낌나는-여유있는-뷰

 

* 아메리카노에 마늘 크림 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았어요. 커피 맛은 약간 투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떤 원두를 쓰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괜찮은 맛이었어요. 마늘 빵도 데워서 주기 때문에 평타는 했어요.

 

마늘-바게트-아메리카노-사진

 

* 1층엔 사람이 어느 정도 차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이 느껴졌어요. 2층도 내부와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가 워낙 더워서 내부에서 먹었어요.

 

탑뷰카페-2층-올라가는-뷰

 

* 외부 테라스는 아래와 같아요. 정말 마운틴 뷰가 좋아요... 초록 초록해서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뜨거운 날씨로 인해서 테라스에는 사람이 텅 비었어요. 날씨 좀 풀리면 또 오고 싶네요.

 

2층-테라스-마운틴-뷰

 

* 선선한 밤에 와서 테라스에서 뷰를 보면서 여유롭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충주 카페 찾아보다가 탑뷰카페와서 그래도 피크닉 느낌 받고 가네요. 나중에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선선할 때 오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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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및 위치

 

제가 묵었던 펜션 근처에는 Cafe가 많이 없더군요. 그래도 먹자촌 구간에 있는 마운틴 뷰를 가진 충주 카페를 찾아서 잘 즐기다 왔네요. 음식들과 음료는 무난하며 자리는 넓고 인테리어는 만족합니다. 탑뷰카페 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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