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숙소 탄금호펜션 추천 찐 후기 with 남한강뷰

 

 

 

 

안녕하세요.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나서 이번에는 가족들을 위해서 제가 충주로 2박 3일 계획을 짜 봤습니다. 제가 찾아보던 도중 괜찮아 보이는 펜션에 예약을 했는데 너무 깔끔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투숙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곳이라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혹시 충주로 여행을 가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묵었던 숙소 내돈내산 찐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남한강 뷰도 바로 보이는 곳이라 야경도 좋았고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러면 충주 숙소 탄금호펜션 추천 후기 아래에서 보시죠.

 

 

 

 

 

충주 숙소 탄금호펜션 추천

 

 

* 펜션 바로 앞 전경입니다. 남한강이 바로 옆에 있어 탁 트여 있는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주차장 간격은 엄청 넓어서 투숙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배려가 느껴졌어요.

 

 

 

 

* 충주탄금호펜션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저는 노을 방 1층에 묵었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고 퀴퀴한 냄새가 없고 벽이나 바닥에도 더러운 흔적이 없었어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좌식 테이블만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바닥에 앉아서 오래 식사를 못하시는 편이라서요.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 저는 펜션을 볼 때 화장실을 좀 따지는 편인데요. 관리가 정말 잘되어있고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수건도 이쁘게 잘 접어놓은 모습을 보고 정성스럽다고 생각했죠

 

욕실에 비치되어있는 것들은 샴푸, 린스, 치약, 비누, 핸드워시, 휴지, 헤어드라이기, 수건이 있습니다. 일회용 칫솔은 없으니 챙겨가셔야 합니다.

 

 

 

 

 

*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주방입니다. 모든 주방용품들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있었고 용기나 냄비 등이 저렴한 제품들이 아닌 게 느껴졌어요.

 

 

* 수저통도 있고 그릇들이 이뻐서 저희 어머니가 만족했어요. 집게도 넉넉히 챙겨준 센스가 좋았습니다.

 

 

 

* 냉장고에 유의사항에 붙어있는데요, 숯불 (참숯)은 소 20,000원 / 대 40,000원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4명이라 2만 원을 현장에서 계좌 이체해드렸어요.

 

비가 오고 날이 개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남한강 뷰를 보면서 거닐 수 있는 공원이 있어 걸었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 펜션으로 다시 돌아온 후 사장님에게 바베큐 예약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추가 필요하신 부분을 말씀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셨습니다.

 

무학시장에서 장 본 고기와 반찬들을 세팅하고 숙소 바로 앞 개별바베큐 장소에서 목살을 구웠습니다. 여름이라 덥긴 했지만, 강 근처라 그런지 바람이 불어 괜찮았습니다.

 

 

* 저녁이 되면 마당에 있는 불들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기가 막힌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가족들과 함께 목살과 그리고 어머니가 한 반찬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모님은 TV를 보시면서 1층에서 잠이 들었고 저와 동생은 2층에서 잠을 잤어요. 2박 3일을 묵었는데 볼거리도 근처에 많고 식당 및 카페도 가까워서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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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및 위치

 

위의 후기 리뷰를 보았듯이 저는 충주 숙소 탄금호펜션에서 2박 3일 동안 또 소중한 추억을 가족들과 함께 쌓았습니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을 할 수 있었던 휴가였습니다. 추천드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정리된 펜션에서 쾌적하고 남한강 뷰를 마음껏 만끽했기에 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부모님께서 오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모시고 또 와야겠어요.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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