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아마도 친구들과 혹은 직장동료들과 크게 싸워 서로 미워하고 말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일단 대화로 터놓고 이야기해보고 이거도 아니다 싶으면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이구나 하고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친구가 한 명이 있는데 '내가 왜 이런 친구를 만나고 있었을까'라고 후회를 했던 사람입니다. 나와 너무 안 맞고 허세도 심하고 앞뒤가 전혀 안 맞아서 만날 때마다 좀 짜증 났었는데 무리들 중 한 명이라 어쩔 수 없이 만났던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안 만나니까 마음 불편한 점이 없더군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요리해보죠.
< 영어 표현 >
heart to heart
: a talk or discussion in which two people talk honestly and in a serious way about their feelings.
출처: dictionary.cambridge.org
Today dialogue.
A: Do you hold a grudge against me?
B: Yes, I do.
A: Then, Let's talk heart to heart.
오늘의 대화문.
A: 너 나한테 삐친 거 있지?
B: 응, 맞아.
A: 그럼 터놓고 이야기해보자.
Example
1) I want to talk with her heart to heart.
- 나 그녀랑 터놓고 이야기해보고 싶어.
2) We should talk heart to heart, from time to time.
- 우리 가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겠어.
3) Have you tried to have a heart to heart chat with him?
- 허심탄회하게 걔랑 이야기해보려고 해 봤어?
4) The relationship requires a heart to heart chat.
- 관계에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
오늘의 한 문장.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당연히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더 나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절대 결코 겁먹을 일이 아닌데, 무언가를 시작할 때 당연히 오는 감정인데 적응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죠.
걱정을 하게 되고 그 걱정이 스트레스로 돌아오고 말이죠. 하지만 그런 순간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겨낸다면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추억을 하는 날도 오겠죠. 물론 어느 정도의 성공도 나에게 오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글을 공유해봅니다.
Pain past is pleasure.
지나간 고통은 쾌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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