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think of it : 생각해보니까. 그러고보니.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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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development

 

I don't know if everyone wants to study something new little by little.

Getting acknowledged about something is fun for me.

 

Thus, I've been trying to give it a shot when it comes to challenging stuff.

I'm not bluffing but I just want to get better and better.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샬롱샬롱하죠?

 

우리의 하루는 우리가 만듭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조금씩 도전하는 모습은 보기 좋기만 합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괜스레 또 아침부터 감성적이네요.

 

사람이 행복해지는 이유는 사소한 것에 올 수 있죠.

뭐 당연히 내가 정말 가지고 싶어 하던 것들을

가지게 된다면 더 행복하겠지만,

 

가질 수 없다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위에 작은 행복들을 찾으려 노력해보는 게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Photo by Alex Guillaume on Unsplash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니 어떤 게 떠오를 때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요리해볼까요?


 

 

 

 

come to think of it.
: You use the expression come to think of it to indicate that you have suddenly realized something, often something obvious.

출처: collinsdictionary.com

 

 

 

영어요리의 재료들은

영영사전에 너무나 골고루 잘 퍼져있어요.

 

그냥 픽하면 돼요.

그게 다 재료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영어는요!!

열정이 중요한 거죠.

 

 

 

 

 

 

 Today dialogue.

 

 

 

A: Yeah, come to think of it, He was there too.

 

 

 

B: Did you get drunk or something?

 

 

 

A: I guess so, I managed to remember it anyway.

 

 

 

 

 

 

 

 

 

 

 

 

 

 

 

 

 

 오늘의 대화문.

 

 

 

A: 생각해보니, 걔도 거기 있었지 참.

 

 

 

B: 술이라도 취한 거였어?

 

 

 

A: 그런 것 같아, 어쨌든 기억해냈어.

 

 

 

 

 

 


Example


 

 


Come to think of it, It was wrong.

그러고 보니, 그거 잘못됐었어.

 

 


I'm taller than her, come to think of it.

생각해보니, 내가 그녀보다 더 키가 커.

 

 


I was going to buy the shose, but come to think of it, he has already ones.

그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걘 그걸 이미 가지고 있었어.

 

 


I first met them in 2019, but come to think of it, it was 2020.


걔네를 처음에 만난 건 2019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2020년도였어.

 

 


Come to think of it, I know a shortcut to go there.

그러고 보니, 거기 가는 지름길을 알아.

 

 

 

 

 

 오늘의 한 마디.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 자주 말하곤 했죠. 하지만 저는 제가 어렸을 당시에 굳이 하나씩 따져가면서 친구를 사귀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지금 돼보니까 그게 어느 정도는 맞는 소리 긴 하긴 하더군요.

 

결국엔 친구들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줄 때 제 자신을 소개해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예전에 그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지만, 소개해주기 창피한 친구들도 생기더군요.

 

그러면서 조금씩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공통점도 없었고 그냥 학창 시절 재밌게 보냈던 친구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더 오히려 저랑 더 맞더군요.

 


A friend is a second self.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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