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기념품 선물 살 수 있는 3가지 장소 추천 정리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영국, 프랑스 다녀온지 벌써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 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거기에서 있었던 좋고 나빴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결혼식, 신혼여행 겸사겸사 회사 사람 혹은 친구들에게 선물을 사왔는데요. 이것도 쉬운 게 아니더군요. 고르는 게 생각보다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물론 친한 사람들은 면세점에서 술이나 아울렛에서 가격이 좀 되는 걸 사기도 했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싸지 않은 걸 골랐어요. 만만한게 좋죠.

 

오늘은 관련해서 파리 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해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3가지 장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아래 자세하게 정리된 사진과 그림 그리고 지도까지 참고하셔서 괜찮은 Gift를 건지시길 바랍니다.

 

 

 

 

파리 여행 기념품 선물

 

<1>
라파예트 식품관

: 초콜릿, 각종 과자류, 조미료 많이 사는 건 밤잼, 트러플 소금

 

 

* 먼저 라파예트에서 쇼핑 명품 가방이나 지갑을 사신 후 건너편 식품관으로 가줍니다. 1층 2층은 음식점들이 있고 지하로 내려가야만 합니다.

 

* 유명한 트러플 소금이 진열되어있습니다. 가운데가 가장 많이 팔리긴 했는데 저는 세트로 선물하려고 구입했습니다.

 

*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다는 크렘마롱 밤잼 튜브형입니다. 중간 정도에 하얀 배경에 밤잼 사람 인형이 있는 튜브 형태 잼이 보일 겁니다. 바밤바 같은 맛을 가지는데 저도 사서 먹고 있는데 달콤하니 식빵에 발라 먹기에 좋더군요.

그리고 전 추가로 프랑스 파리 유명한 작품들로 포장을 한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뭔가 Paris에 다녀왔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작품 그려져 있는 포장도 이쁩니다.

 

 

 

<2>
Merci (메르시)

: 옷과 악세서리류, 가장 대표적인 건 메르시 에코백

 

 

 

* 그 다음에는 가격은 좀 있지만 메르시로 향합니다.

 

 

* 옷들도 팔지만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데일리 룩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많이 메는 색깔 메르시 에코백입니다. 가운데에 Merci가 적혀있고 색깔 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 선물로 미니백 10개정도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 사면 비싸기 때문에 파리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메르시 에코백 강추입니다. 당연히, 종업원들이 택스리펀하기 위해서 문서도 작성해줘요.

 

 

 

 

<3>
몽쥬약국

: 각종 뷰티, 샤워 용품 등 가장 많이 구매하는 건 꼬달리, 눅스 제품

 

 

 

* 저는 몽쥬약국 본점 5구로 갔습니다. Place Monge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정말 뷰가 끝내주네요. 맑기도 했고 날씨도 선선해서 그냥 골목 곳곳이 작품이였습니다. 낭만적이였어요.

 

 

* 본점 몽쥬약국은 한국 사람들도 근무하고 있어 물어보기 편리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맞게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뭐가 가장 많이 기념품으로 팔리는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  종업원분께 여쭤보니 꼬달리 립밤과 핸드크림 세트 그리고 눅스(Neux) 세트를 가장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파는 것은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저는 회사 동료들 선물을 Caudalie 세트로 통일해서 줬는데 만족하시더군요.

 

 

파리 여행 준비물 10가지 꼼꼼하게 정리

 

맺음말

 

해외로 신혼여행이나 휴가를 다녀오게 되면 선물이 고민되긴합니다. 오늘의 유용한 포스팅을 보고 Paris 다녀오신 분들은 파리 여행 기념품 선물 살 수 있는 3가지 장소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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