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에 이직을 했는데요. 크게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꾸준히 준비하고 있긴 합니다. 좋은 자리가 나오면 언제든 지원할 수 있게끔 말이죠.
회사가 외국계는 아니지만 영어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도 in English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 회사는 거의 대부분 업무가 영어였는데 이직하고 나서 좀 멀어진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스터디는 하고 있죠. 그럼 영어 이메일 줄임말 가장 많이 쓰이는 약어를 리뷰해볼 겁니다. 아마도 관련된 분들은 많이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FYI, TBD, N/A, CC 뜻 쉽게 파악하러 가보시죠.
FYI, TBD, N/A, CC 뜻
<1>
FYI
For Your Information의 줄임말로 '참고하세요'라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2>
TBD
To Be Determined의 약어로 결정될 예정인 즉, '미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하면서 논의가 더 필요한 부분을 TBD라고 작성하고 나중에 결정을 하게 되는 거죠.
<3>
N/A
Not Applicable의 줄임말로 '해당 없음'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4>
CC
CC를 대학생 때에는 Campus Couple로 많이 아시겠지만 회사를 취직한 직장인이라면 Carbon Copy의 약자로 '이메일 참조'라는 의미로 인지하고 있으실 겁니다. 미생에서 자주 들었죠.
맺음말
이렇게 해서 오늘은 FYI, N/A, CC, TBD 뜻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는 쉽게 English email 작성 시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음에도 관련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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