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난히 친구들 중에 말 많은 친구가 있죠. 그리고 대화의 주도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가 먹으면서 나서는 것보단 듣는 게 더 좋더군요.
그리고 제 회사 동료 중에 진짜 말수가 적은 사람이 있어요.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과묵하다고 하네요. 뭔가 그런 분들은 듬직한 느낌이 있죠.
오늘은 이에 관련해 과묵한, 말수가 적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영단어 2가지를 생활 속 예문과 함께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살펴보시죠.
과묵한, 말수가 적은 영어로
캠브릿지 참고함.
<1>
reticent
: unwilling to speak about your thoughts or feelings.
자신의 생각이나 느끼는 걸 별로 말하지 않는 즉 과묵한 사람을 말합니다.
<2>
taciturn
: tending not to speak much.
말이 별로 없는 편 즉 말수가 적은 뉘앙스를 가집니다.
대화문과 예문
< Today dialogue >
A: Have you talked with Bruno?
B: Yes, we didn't talk much, though.
A: He's kind of taciturn.
< 오늘의 대화문 >
A: 브루노랑 이야기 해 본적 있어?
B: 응, 근데 별로 말 안했어.
A: 걔 말이 없는 편이지.
Example(예문)
* I guess she used to be taciturn.
- 내 생각엔 그녀는 예전에 말수가 적었어.
* I found her reticent.
- 그녀가 과묵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 Why didn't he talk much? Is he reticent?
- 그는 왜 이렇게 말이 없었어? 원래 말이 없어?
* I thought you would be taciturn. but I was wrong.
- 너 과묵할 줄 알았는데 내가 틀렸네.
맺음말
오늘은 이 게시물을 보면서 과묵한, 말수가 적은 영어로 말하는 2가지 영단어를 살펴보았습니다. English 예문들을 보시면서 이해해보시고 회화에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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