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다 영어로 다양하게 표현하기 with 예문들

 

 

 

안녕하세요. 인생이라는 건 축복을 주는 반면에 고통을 주기도 하죠. 그 역경을 잘 헤쳐나가면서 성숙해져 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 표현이라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아요.

 

내가 그 사람에게 했던 행동들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처럼 느껴질 때 허탈하기만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더 이런 경험을 많이 하게 될 줄은 몰랐죠. 나름대로의 정성을 보여주며 했던 행동들이 당연시 느껴질 때 그 허무함은 배가 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제 위주로 생각하는 버릇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너무 신경쓰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허무하다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 리뷰해 볼게요.

 

 

 

 

 

 

허무하다 영어로

 

Cambridge 참고합니다.

 

 

Meaning(의미)

 

허무한 뜻은 아무것도 없고 텅 비어있는 무의미하고 헛된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매칭되는 표현 3가지를 아래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empty
: not contatining any things or people
: without any meaning or purpose.

 

텅 비었고 목표가 없고 아무 목적이 없는 뉘앙스 즉, 허무한 의미를 가질 수 있겠죠.

 

 

<2>
void
: a large hole or empty space.
: a feeling of unhappiness because someone or something is missing.

 

마음속의 큰 구멍 느낌, 그래서 무엇인가 내 마음에 비어있어 행복하지 않은 기분, 허무함이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3>
주어 feel like everything is meaningless.

 

모든 게 다 의미 없다고 느낄 때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영어로 위로하기 beat oneself up: 자책하지마, keep one's chin up: 어깨펴고 힘내.

 

 

대화문과 예문

 

 

< Today dialogue >

 

 

A: Why the long face?

 

 

B: I broke up with my girlfriend yesterday.

 

 

A: Seriously? She dumped you?

 

 

B: Yes, she did. I feel so empty and miss her already. How am I supposed to cope with it?

 

 

A: You'd better move on, Time heals wounds. you know. Take your time.

 

 

 

 

< 오늘의 대화문 >

 

 

A: 왜 시무룩해?

 

 

B: 나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A: 진짜? 너 찬 거야?

 

 

B: 응, 맞아. 너무 허무하고 공허해 그리고 벌써 보고 싶어, 어떻게 참아야 하는 거지?

 

 

A: 너 잊는 게 좋아, 시간이 약이잖아, 시간을 좀 가져.

 

 

---

Example(예문)

 

* I feel like everything is meaningless lately.

- 있잖아, 요즘 허무해.

 

 

* Why don't you take a trip to let the void go away together?

- 허무한 감정을 날리러 같이 여행을 가는 게 어때?

 

 

* Do you feel empty?

- 요즘 허무함을 느껴? (공허해? 외로워?)

 

 

* Dang it... Everything I did to you becomes nothing. It's so meaningless.

- 젠장, 내가 너한테 했던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게 되네. 허무하다.

 

 

침착해, 진정해 영어로 뉘앙스 풍기는 3가지 표현

 

마치며

 

해당 포스팅을 보며 허무하다 영어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했을 겁니다. 삶이 허무할 때도 당연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인생을 쉽게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일은 없는 게 좋습니다.

 

다들 힘든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저 또한, 가끔 지칠 때가 있어요. 왜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야만 할까? 꼭 이게 답일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여러 번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럴 땐 글로 남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의 정리가 조금씩 되는 느낌이거든요.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글을 쓰며 표현하면 마음의 안정이 되기 때문이죠.

 

 

-관련 포스팅-

 

위로하다 영어로 말하는 2가지 표현

화이팅, 파이팅 영어로 표현하는 5가지 방법

나도 그래, 마찬가지야 영어로 말하는 3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