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1월 1일 제야의 종을 들으면서 아~ 이번 연도는 더 알차게 보내고 자격증도 따서 자기 계발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거의 무산으로 돌아가버렸죠. 심지어 크리스마스가 이렇게나 빨리 다가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에 대부분 누구와 함께 보내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야죠. 웬만하면 가족들이랑 보내려고 하죠. 다들 연초에 계획한 새해 목표는 몇 퍼센트 정도 이루셨나요? ▶크리스마스의 유래는 아시나요? - Christmas 성탄절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하나요? - 가족들과 함께 선물을 교환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거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가지고 싶은 게..
자신감이 있는 건 좋지만 도가지 나치면 안됩니다. 선을 넘게 되면 자만이 되는 거죠. 사실 사람들은 그게 자만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그랬었을 수도 있죠. 누구나 그런 경험은 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의 관점에서는 자만이 되는 과정은 자존감 -> 자신감 -> 자만심인 것 같아 보이네요. 정답은 절대 아니죠. 의견을 말할 뿐이에요. 자만심이 가득찬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어떤 느낌이시죠? 전 Frankly speaking 안 좋아해요. 세상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건 자유지만 저는 사실상 선호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렇지 않나요? 서론이 또 길어지고 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쉽게 리뷰할 영어 표현을 쉽게 예상하실 수 있겠죠? 포스팅을 다 볼 때쯤엔 " 건방 좀 떨지..
제가 자존감에 대한 영어단어를 포스팅했었죠. 혹시 보고 오셨나 싶네요.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를 아시나요? 두 개가 비슷한 느낌이지만 상황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아래를 보시죠. ▶ 자존감 -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받을 자격이라고 인지하는 것입니다. ▶ 자신감 -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처음에 무엇을 도전하면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 하시나요? '나 못할 것 같아'라고 혹시 생각하시진 않으시나요? 저도 물론 그런 생각을 해서 도전을 안 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이라면 그걸 이겨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성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영어단어요리도 무엇인지 맞출 수 있겠죠? 포스팅의 마지막에는 여러분들이 "나 자..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건 우리의 자존감인데요.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만날 때 위축되어 보입니다. 그러면서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많이 부족한 사람과 이야기할 때 느낀 거지만 그 영향이 저에게도 오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존감을 높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즐거움을 즐기는 데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것도 많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만큼 '나'라는 존재가 나한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다는 거겠죠. 이게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점이라고 믿습니다. 오늘의 영어요리는 당연히 짐작이 가시겠죠? 이 포스팅을 다 본 후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안녕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정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처럼 날씨가 영하권을 제대로 진입하였는데요. 그 온도는 무려 최고 영하 10도(월요일 서울 기준)이라고 합니다. 목요일까지는 이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바람이 부는데 귀가 아플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저는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겨울엔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벗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부끄부끄. 그리고 땀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극단적인 날씨만 아닌 게 제일 좋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한파주의보 메세지를 받을 겁니다. "나 오늘 한파주의보 메시지 받았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오늘 포스팅을 보신 후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분 영어..
이제 곧 연말이죠. 혹시나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우연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연말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시국이 이런 상태라 그런 기회도 만드는 게 쉽지 않습니다. 1,000명이라는 숫자를 예상치 못했는데 실제로 일어나니까 당황스럽긴 합니다. Social distancing level 도 격상한 상태에서 이런 수치가 나온다는 건 정부도 솔직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되죠. 여러분들은 친하지 않은 회사 사람이나 옛 친구를 갑작스럽게 길가에서 맞닥뜨리면 어떤 반응을 하시나요?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못 본 척 지나가시나요? 이런 상황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옛 남자 친구나/여자 ..
토트넘 손흥민이 또 자랑스러운 일을 해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너무나 잘하고 있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한국을 더 알리는 톡톡한 계기를 준 것 같네요. 저도 학창 시절에 축구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축구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이죠. 그렇게 좋아했던 축구였지만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건 좀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직접 내 두 다리로 뛰는 게 저에겐 더 크게 와 닿왔던 거죠. 제 친구 한 명은 관람만 하는 걸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 모임이 줄어들고 축구보다는 인생설계에 더 집중을 하게되면서 공을 찰 기회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끼리 축구동호회를 만들어서 참가했던 적도 있지만 무리하는 바람에 허..
직장인, 학생, 주부 모든 직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할 일로 바쁜 삶을 살거나 힘든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일하거나 쉴 수만은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균형이 필요한 겁니다. 요즘에 Working trend는 워크 밸런스 worklife balance 워라밸이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나 이 부분은 공감을 할 것 같아요. 일 끝나고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게 행복을 느끼고 싶어하죠. 저도 물론 그렇지만 요즘 취미생활에 빠져 다른 걸 놓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몰두하는 건 좋은데 말입니다.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제가 장황하게 말해서 그렇지 결국엔 오늘 리뷰할 영어 표현이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삶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
블로그 노하우에 신경을 쓰느라 3분 영어요리 콘텐츠를 업로드를 자주 하지 못했군요. 비율을 두긴 하는데 아무래도 티스토리 성장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까 치우치는 경향이 없지 않나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2가지 관련 두 가지 표현을 한 방에 익힐 수 있도록 묶어서 요리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 노량진수산시장 가보셨죠? 거기에 정말 많은 수산 가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호갱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가게별로 가격이 달라 눈퉁이 맞는 경우도 있긴 했죠. 그런데 요즘엔 애플리케이션 등장하여 가격을 후려치지 못하도록 정리해놔 나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도매가를 얼마나 떼 오는지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게 시장가가 맞는지도 모르고 업계에서 해놓은 평균값으로 살 수밖에 없는 노릇이죠. 물론 착한 사장님들도 ..
오늘의 영어 표현 점심식사를 다들 하셨나요? 날씨가 확실히 추워지긴 했습니다. It's getting freezing cold. 어제 오랜만에 집 근처 Running을 하였는데 땀 내기 직전까지는 춥더군요.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위해 식당가나 카페에 가있기보다는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보이더군요. 모든 분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있었죠.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버렸죠. 이게 문화처럼 될까 봐 무섭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시기는 약 4년 전인데요. 그때는 Running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2년 전부터인가 미디어에 많은 러닝 크루들이 생기고 마라톤 이벤트가 성대해지면서 흥행을 이끌어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죠. 오늘의 시국까지 오기까..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친구에게 배신당하거나 연인이 바람을 펴서 헤어졌을 때 그 기분은 최악이죠. 그런데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무조건 무시하시는 경향이신가요 아니면 들이박는 스타일이신가요. 그냥 들이박기에는 뭔가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핑계나 이유를 들어보고 결정하는 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가치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그런 경우 복수를 해서 똑같이 되갚아 주는 게 과연 좋을 걸까요? 저도 예전에 복수를 해본 적이 있지만 결국엔 끝에는 왠지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찝찝하기만 했어요. 오늘의 영어표현을 예상하실 수 있겠죠? 복수하다, 앙갚음 영어로? get back at someone : to punish someone be..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제가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관련에 대한 포스팅에 관심이 쏠리게 되어 영어회화 관련 포스팅을 소홀히 했죠. 1주일에 4번 정도는 오늘의 영어 콘텐츠로 할 예정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게 콘텐츠를 하나 더 늘리려고 하는데 여행, 맛집 두 개중 어느 게 나을지 고민이군요. 혹시 이 글을 보셨다면 추천 좀 해주실래요? 제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영어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천을 못하고 있지 않나요? 영어를 쓰는 게 두려운가요? 제가 영어회화 모임을 진행하면서 그런 분들이 너무나 많았죠. 괜히 틀려서 창피할까 봐 말을 선뜻 꺼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많아요. 생각해보면, 우리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원어민이..
3분 영어요리 - 영어패턴 편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싶었어요. 일요일 아침이더군요. 왜 이렇게 직장인의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이 말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일찍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저는 알람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자동적으로 아침 7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죠. 습관이란 건 정말 무섭죠. 우리는 살면서 if 만약에 내가 이런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많이 하죠? 그게 과거가 되었든 미래가 되었든 아니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상상해보곤 하죠. 상상이란 건 우리를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motivation이나 determination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어제 겪은 일화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에게 물어..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여러분들은 사람들을 볼 때 편견을 가지고 보는 편인가요? 이건 언제나 토론에서 나올법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편견이란 건 당연히 좋지 않으나 솔직하게 말해서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의 행실이나 옷차림을 보고 말이죠. 그게 좋든 나쁘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위의 시선이나 말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오늘 표현에 관련된 주제로 넘어와서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다를 영어로 표현할 때 떠오르는 게 설마 ignore 인가요? 알아듣기는 하겠지만 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look down on 그리고 look up to 의 의미를 요리해보죠. look down on : to think that you ..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Good day.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셨나요? 회사 출근길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아침마다 직장인들은 지옥철을 경험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게 되죠. 직장의 거리가 먼 사람들은 분명히 아침부터 피곤함을 느낀 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할 겁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농담 식으로 출근을 했지만 퇴근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하죠. 저 역시 출근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취준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지금 저의 상황이 너무 감사한 건 맞지만 현실을 살아가고 성인이 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영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회화 표현들을 요리해보고 연습해 볼 예정입니다. 출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