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롱한입니다. 아니!! 벌써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이 납니다. 사실상 이번엔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연말 분위기도 나지 않더군요. 가족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요. 좀 아쉬운 2020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과는 이번 연휴 때 만나지 못했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아마도 몇 사람들은 했을 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대신했죠. 그래서 오늘의 기초영어회화표현의 테마는 '친구'입니다. 먼저 질문 몇 개 할게요. 1) 여러분들은 자주 친구들과 연락을 하시는 편이세요? ( Do you often get in touch with your friends? ) 2) 친구들 중 몇 명이나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수 있어요? ( ..
대한민국의 대부분은 직장인이지 않을까요?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다수가 직장인이죠. 회사생활은 요즘 어떠신가요? 시국 때문에 회사가 힘들진 않나요? 실제로 몇 회사들은 직원들의 월급을 못주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 해도 이런 상황에 버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모두들 다시 한 번 더 힘을 내주시고 연말이더라도 친구들과 지인들과 다 같이 모여 신년회를 하고 싶더라도 참아봐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든 것 중에 하나는 직장상사이지 않을까요? 술만 먹으면 안주가되버리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직급이 올라가면서 눈에 보이는 게 예전과 다르지만 그래도 차이를 인정하고 동기 부여해주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생각조차 1도 안 하는 상사가 분명히 존재할 겁니..
주위 친구들 중에 분명히 한 명쯤은 허세를 부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제 주위에도 있는데요. 예전에 포스팅 시 말했던 기억이 나지만 심각한 친구가 있습니다. 말 끝에 항상 욕이 붙었고 돈 자랑을 하는 친구였죠. 고등학생이나 20살 때는 친구 무리라 만나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단점들만 보여서 결국엔 친구관계를 끊어버렸죠. 제가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이렇게 완강한 결정을 할지는 전혀 몰랐어요. 나이가 들면서 사람에 대해 지칠 수도 있다는 걸 느꼈죠. 허세를 과연 부려야지만 남들보다 더 돋보일까요? 오히려 묵묵하고 겸손한 사람이 나중에 더 돋보이지 않을까요? 겸손해진다는 건 허세 부리는 것보다 확실히 어렵긴 하죠. 그래도 허풍쟁이는 되기 싫네요. 오늘의 영어 3분 요리 표현 예측이 가시죠? 이 글의 끝나갈..
제가 자존감에 대한 영어단어를 포스팅했었죠. 혹시 보고 오셨나 싶네요.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를 아시나요? 두 개가 비슷한 느낌이지만 상황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아래를 보시죠. ▶ 자존감 -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받을 자격이라고 인지하는 것입니다. ▶ 자신감 -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처음에 무엇을 도전하면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 하시나요? '나 못할 것 같아'라고 혹시 생각하시진 않으시나요? 저도 물론 그런 생각을 해서 도전을 안 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이라면 그걸 이겨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성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영어단어요리도 무엇인지 맞출 수 있겠죠? 포스팅의 마지막에는 여러분들이 "나 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정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처럼 날씨가 영하권을 제대로 진입하였는데요. 그 온도는 무려 최고 영하 10도(월요일 서울 기준)이라고 합니다. 목요일까지는 이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바람이 부는데 귀가 아플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저는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겨울엔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벗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부끄부끄. 그리고 땀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극단적인 날씨만 아닌 게 제일 좋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한파주의보 메세지를 받을 겁니다. "나 오늘 한파주의보 메시지 받았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오늘 포스팅을 보신 후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분 영어..
블로그 노하우에 신경을 쓰느라 3분 영어요리 콘텐츠를 업로드를 자주 하지 못했군요. 비율을 두긴 하는데 아무래도 티스토리 성장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까 치우치는 경향이 없지 않나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2가지 관련 두 가지 표현을 한 방에 익힐 수 있도록 묶어서 요리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 노량진수산시장 가보셨죠? 거기에 정말 많은 수산 가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호갱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가게별로 가격이 달라 눈퉁이 맞는 경우도 있긴 했죠. 그런데 요즘엔 애플리케이션 등장하여 가격을 후려치지 못하도록 정리해놔 나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도매가를 얼마나 떼 오는지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게 시장가가 맞는지도 모르고 업계에서 해놓은 평균값으로 살 수밖에 없는 노릇이죠. 물론 착한 사장님들도 ..
오늘의 영어 표현 점심식사를 다들 하셨나요? 날씨가 확실히 추워지긴 했습니다. It's getting freezing cold. 어제 오랜만에 집 근처 Running을 하였는데 땀 내기 직전까지는 춥더군요.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위해 식당가나 카페에 가있기보다는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보이더군요. 모든 분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있었죠.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버렸죠. 이게 문화처럼 될까 봐 무섭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시기는 약 4년 전인데요. 그때는 Running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2년 전부터인가 미디어에 많은 러닝 크루들이 생기고 마라톤 이벤트가 성대해지면서 흥행을 이끌어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죠. 오늘의 시국까지 오기까..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친구에게 배신당하거나 연인이 바람을 펴서 헤어졌을 때 그 기분은 최악이죠. 그런데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무조건 무시하시는 경향이신가요 아니면 들이박는 스타일이신가요. 그냥 들이박기에는 뭔가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핑계나 이유를 들어보고 결정하는 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가치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그런 경우 복수를 해서 똑같이 되갚아 주는 게 과연 좋을 걸까요? 저도 예전에 복수를 해본 적이 있지만 결국엔 끝에는 왠지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찝찝하기만 했어요. 오늘의 영어표현을 예상하실 수 있겠죠? 복수하다, 앙갚음 영어로? get back at someone : to punish someone be..
3분 영어요리 - 영어패턴 편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싶었어요. 일요일 아침이더군요. 왜 이렇게 직장인의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이 말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일찍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저는 알람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자동적으로 아침 7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죠. 습관이란 건 정말 무섭죠. 우리는 살면서 if 만약에 내가 이런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많이 하죠? 그게 과거가 되었든 미래가 되었든 아니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상상해보곤 하죠. 상상이란 건 우리를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motivation이나 determination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어제 겪은 일화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에게 물어..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여러분들은 사람들을 볼 때 편견을 가지고 보는 편인가요? 이건 언제나 토론에서 나올법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편견이란 건 당연히 좋지 않으나 솔직하게 말해서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의 행실이나 옷차림을 보고 말이죠. 그게 좋든 나쁘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위의 시선이나 말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오늘 표현에 관련된 주제로 넘어와서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다를 영어로 표현할 때 떠오르는 게 설마 ignore 인가요? 알아듣기는 하겠지만 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look down on 그리고 look up to 의 의미를 요리해보죠. look down on : to think that you ..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여러분들 주위에서 지인들 중에 유독 자랑이 심한 사람이 있지 않으세요?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어떤 느낌을 받으시죠?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왜 굳이 저렇게까지 우리 앞에서 자랑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겸손한 게 더 좋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은 연락을 안 하고 살지만, 자랑이 유독 심한 친구가 있었죠. 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으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많아서 들어주다가 말곤 했죠. 하지만 자랑은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한 것 같아요. 내가 이만큼 했다고 보여줘야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엔 말이죠. 예를 들면 인터뷰라던지 회사 성과라든지 말이죠. 서론이 너무 길었죠. 갑자기 '자랑'단어 생각하니 그 친구가 떠올라서 주저..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 What you like ] What kind of jobs do you want to have when you were young? I used to dream of being a rapper back in middle school. A bit shy to tell but I practiced rapping skills by watching some videos on the internet and even wrote my own punchline. It turns out the reason I liked it was I wanted to find something fun to blow off steam since I had some thought that I had..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 Tea ] I'm now drinking tea. I was given this about 3 weeks ago, which I was supposed to try a taste of it at least once. But I just tried this morning. I brewed the tea over bottled. the flavor was sweet but It didn't taste sweet first. I could taste the fermented leaves on it. I tend to drink coffee rather than teas. But, I want to cut down on coffee a bit and try a tea, wh..
영어패턴 10 요리하기. 안녕하세요. 금요일 샬롱한 하루가 왔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주말이 다가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주는 바쁜 날이 계속되었네요. 영어공부를 위한 동기부여를 다시 한번 더 해보려고 영어회화 리더 활동을 다시 시작했거든요. 퇴근 후에는 저의 모임원들이 더 재밌게 회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느라 바빴던 것 같네요.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준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다시 한번 더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그 전에도 하던 활동이였지만 COVID-19 상황으로 못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소 하나를 잃은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Anyway!!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영어요리는 생활영어회화 패턴 모음 10 입니다. 물론 제 블..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번의 선택을 하시나요? 우리는 과연 셀 수 있을까요? 한 번의 선택으로 상황이 완전히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당연히 맞습니다. 내가 그 옵션이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더 나은 방향이 있었을 때가 있을 겁니다. 기회에서 좋은 선택을 한다는 건 쉽게 생기는 게 아니라 많은 정보수집과 경험에 의해서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최근에 아주 중요한 선택을 했습니다. 어찌 될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결정을 한 만큼 책임감이 따르죠.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표현은 그래서!! 선택에 관련된 영어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어민들은 선택의 기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