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영어패턴입니다. 제가 초창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 때 컨셉은 대화문으로 배우는 영어 표현과 뉘앙스로 익혀 느낌을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게 예문을 사용한 영어패턴을 소개하는 거였죠. 그러면서 점점 티스토리에 재미가 들리면서 카테고리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내가 그나마 꾸준히 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로 시작했지만 몇 분들도 보시다시피 확장하고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It was just like yesterday I started it but It has been almost 8 months having this. I think time flies in a blink of an eye. You know, New year 2021 is jus..
안녕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정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처럼 날씨가 영하권을 제대로 진입하였는데요. 그 온도는 무려 최고 영하 10도(월요일 서울 기준)이라고 합니다. 목요일까지는 이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바람이 부는데 귀가 아플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저는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겨울엔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벗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부끄부끄. 그리고 땀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극단적인 날씨만 아닌 게 제일 좋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한파주의보 메세지를 받을 겁니다. "나 오늘 한파주의보 메시지 받았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오늘 포스팅을 보신 후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분 영어..
토트넘 손흥민이 또 자랑스러운 일을 해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너무나 잘하고 있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한국을 더 알리는 톡톡한 계기를 준 것 같네요. 저도 학창 시절에 축구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축구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이죠. 그렇게 좋아했던 축구였지만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건 좀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직접 내 두 다리로 뛰는 게 저에겐 더 크게 와 닿왔던 거죠. 제 친구 한 명은 관람만 하는 걸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 모임이 줄어들고 축구보다는 인생설계에 더 집중을 하게되면서 공을 찰 기회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끼리 축구동호회를 만들어서 참가했던 적도 있지만 무리하는 바람에 허..
3분 영어요리 - 영어패턴 편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싶었어요. 일요일 아침이더군요. 왜 이렇게 직장인의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이 말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일찍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저는 알람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자동적으로 아침 7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죠. 습관이란 건 정말 무섭죠. 우리는 살면서 if 만약에 내가 이런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많이 하죠? 그게 과거가 되었든 미래가 되었든 아니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상상해보곤 하죠. 상상이란 건 우리를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motivation이나 determination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어제 겪은 일화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에게 물어..
영어요리 - 음악에 관련된 영어 30 [ Music is my life ] Have you ever thought about why music gives us joy based on a scientific perspective? It dawns on me. So, I googled and tried to dig some facts. Surprisingly, It's a question that has puzzled scientists for decades. Studies have shown that our brains release dopamine, which in turn makes us happy when we listen to music. In one study published in Nature ..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 What you like ] What kind of jobs do you want to have when you were young? I used to dream of being a rapper back in middle school. A bit shy to tell but I practiced rapping skills by watching some videos on the internet and even wrote my own punchline. It turns out the reason I liked it was I wanted to find something fun to blow off steam since I had some thought that I had..
3분 영어요리 - 영어 표현 편. [ Tea ] I'm now drinking tea. I was given this about 3 weeks ago, which I was supposed to try a taste of it at least once. But I just tried this morning. I brewed the tea over bottled. the flavor was sweet but It didn't taste sweet first. I could taste the fermented leaves on it. I tend to drink coffee rather than teas. But, I want to cut down on coffee a bit and try a tea, wh..
3분 영어 표현 - 표현 편.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맞서서 대처하셨나요? 아니면 그 상황을 피하는 편이었나요? 저의 학창 시절에는 은따 문화가 있었기에 그런 친구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었죠. 왕따를 당하는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운 시선으로는 보지만 맞서서 편을 들어주는 학생들을 별로 없을 겁니다. 자기도 그렇게 될까 봐 무서워서 그렇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한 짓들인데 그런 짓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은근히 많았다는 점이죠. 그 당시 선생님들도 일진들을 무서워해서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었어요. 학교에서 제대로 된 규율을 만들어줘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특히 자기 자신이 더 그럴수록 강해져야 하는 게 ..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약속이란 건 중요하죠. 대부분 약속시간을 잘 지키시나요? 아니면 좀 늦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멕시칸 친구가 몇 명 있었는데, 어느 날은 그 친구들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로 했고 차를 빌려서 목적지까지 갔어요. 그때 총 6명 정도 되어서 2그룹으로 나눠서 돌아다니는데 우리가 정한 장소에서 같이 야경 보자고 밤 10시까지 모이기로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되어도 애들은 오지 않았고 저는 좀 불안했는데 멕시칸 친구들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듯이 뭐 나중에 만나겠지라고 말하더군요. 이게 바로 문화의 차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문화의 차이라 이런말을 하기 좀 그렇지만 만나는 게 중요하지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보였어요. 괜히 다른 이야기로 새버렸네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Busy day ] I'm less likely to be busy at work. But getting more work to do lately. This might be a good chance to develop my career. The thing is I just want to work here for 5 years more at least. Well... It could be?? 오늘은 은근히 바쁜 하루였습니다. 여러가지 하는 것들이 있어 거기에 몰두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블로그도 포스팅해야 하고 정말 예전에는 24시간, 하루가 모자라다는 말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모자랍니다. 이건 저의 욕심일까요? 욕심을 좀 버리면 제 삶이 좀 나아질까요? 무소유에 ..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development ] I don't know if everyone wants to study something new little by little. Getting acknowledged about something is fun for me. Thus, I've been trying to give it a shot when it comes to challenging stuff. I'm not bluffing but I just want to get better and better.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샬롱샬롱하죠? 우리의 하루는 우리가 만듭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조금씩 도전하는 모습은 보기 좋기만 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Looking ] Do you tend to judge people by looking? I can't deny it but I do a bit without my intention. Looking relates to a psychological phenomenon. Not Good looks, but putting more effort and thought into your appearance is one of the easiest ways to improve your interaction with others and the way people you see. It's a sort of non-verbal communication that includes the way ..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세대가 변할수록 기술이 발전하고 의식주의 형태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만 봐도 세대가 변해서 그런지 온 가족이 모이기보다는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고) 그냥 소소하게 각자의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식도 명절음식을 직접 하기보다는 배달로 혹은 직접 사서 하는 경우가 많이 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핸드폰 하나로 웬만한 걸 결제할 수 있게 되었죠. 이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컬리 등 배송시스템이 최적화되어가고 있고 24시간 배달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할 때 어디서나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확연한 장점으로 자리 잡았죠.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택배 배송조회에 관련해서 영어로 어떻게 표..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Bold step ] I mapped out the plan to buy my own apartment and wonder if this is the very right to do it. However, I'll take it as a chance. The benefit is the distance between my company and the apartment is about 30 minutes away by walk, which makes me happier than now. I bet this is the bold step I've never done before. Let's give it a shot and make money like a dog. 안녕하세요. G..
3분 영어요리 - 표현 편. [ Jealous ] People are living in competition, especially in Korea. There has been so much jealousy even though it's not visible. Believe it or not, jealousy sometimes gives us the motivation to boost what we're doing. I think it's essential. The thing is we shouldn't go too far by the way. 안녕하세요. Welcome to 샬롱 영어.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죠. 하지만 충분히 휴식을 쉬었으니 다시 힘내서 출발해봐야죠. 일을 한다는 ..